등록일자 | 2022-03-07 11:06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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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제주공항 주변 학생 270명에 장학금 3억원 지급 | ||
내용 |
/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 , 관련 조례 개정 4 년만에 첫 지원 결실 제주공항의 소음피해에 따라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 270 명을 선발 , 장학금 3 억원이 올해 처음 지급된다 . 이는 지난 2018 년 8 월 제주도의회 김황국 의원 ( 국민의힘 , 용담 1·2 동 ) 등이 대표 발의해 개정한 ‘ 제주특별자치도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’ 에 따라 설치된 ‘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 ’ 가 개설된 이후 첫 장학금 지원 사례이다 . ‘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 ’ 는 공항소음지역 (70 웨클 이상 )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공항소음민원센터 자문위원회 ( 위원장 고충민 ) 및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 ( 단장 김길범 ) 에 제주 공항소음대책지역 장학금 사업 지원을 제안해 주민지원사업 3 억원을 장학금으로 책정했다 . 3 억원의 장학금은 제주공항공사에서 75%, 제주도가 25% 각각 출연해 마련됐다 . 올해 처음으로 지원되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장학금 사업 2 일부터 오는 31 일까지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 또는 해당 읍 · 동 주민센터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. 결과는 4 월 중 대상자 에게 개별 통보된다 . 제주 공항소음대책지역 장학금 사업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이나 인근지역에 주민 등록된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( 휴학생 제외 ) 에게 지원된다 . 장학금은 고등학생 160 명에 각각 50 만원 , 대학생 110 명에게 각각 200 만원이 주어진다 . 김길범 도 공항확충지원단장은 “ 장학금 사업이 공항소음대책지역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· 생활 환경을 이바지하는 데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한다 ” 고 밝혔다 . 출처 : 제주매일 (http://www.jejumaeil.ne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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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크 | http://www.jejumaeil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22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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